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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데이트코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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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 시장 카페, 석수도서관 카페 '수스커피' 솔직리뷰 + 카페 창업 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오늘은 석수도서관 근처 카페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석수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서 책을 읽으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입니다. 지도 크게 보기 석수도서관 아래에 있는 CU 편의점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요. 카페 분위기가 엄청 좋아요! 저희 동네에도 이렇게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으면 자주 갈 것 같아요. 도서관 안심대출 서비스가 오후 2시부터여서 시간에 맞춰서 책을 빌린 후 바로 카페에 갔는데, 이렇게 따사로운 볕이 잘 드네요! 이 자리에서 책 읽으면 엄청 술술 읽힐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라떼는 3,500원 가격도 괜찮아보입니다. 저는 초코라떼 (4,500원), 친구는 자몽에이드 (4,500원)을 주문했어요! 따란! 자리까지 .. 2020. 9. 25.
가볍게 걷기 좋은 사당 '삼일공원' 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오픽 시험 끝나고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가볍게 다녀온 공원을 소개하려고 해요. 동작구에 있는 '삼일공원'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공원입니다. 3.1운동 당시 여성 참가자였던 최은희씨가 "직접 일병의 총칼에 대결했던 홍안의 소녀들이 이제는 귀가 멀고, 눈이 어둡고, 허리가 굽은 할머니가 되었으나, 나머지 기백의 다시 모아 망각 속에 사그러져 가는 그날의 분노와 저항을 되새기면서 쇠잔한 몸이지만 나머지 생애에서 무엇을 조국에 바칠 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1967년 4월 15일 동아일보에 "독립공원을 설립해야 한다"라는 글을 투고 하였다. 정부는 1967년 5월 15일 공원을 지정하고 1989년부터 1990년까지 공원을 조성하여 현재의 3... 2020. 8. 31.
엄마랑 강원도 여행기 - part.6 (해수관음 성지 "양양 낙산사" + 입장료, 주차꿀팁) 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이번 포스팅이 '엄마랑 강원도 여행기'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포스팅하면서 드는 생각이 1박2일이었지만, 알차게 잘 놀고 왔다는 생각이에요.ㅎㅎ 강원도 여행의 마무리는 낙산사! 입니다. 내비게이션에는 낙산사 주차장으로 찍으시면 됩니다! 저희는 종합상가 쪽에 있는 유료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슬슬 걸어 올라갔어요! (주차비 4,000원) 후문 쪽에 있는 의상대 쪽 주차장은 무료라고 합니다. (공영주차장) 아침에 호텔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막 쏟아져서 카페에서 잠시 쉬었다 갔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출발할 즈음에는 놀랍게도 비가 점점 멈추더니, 저희가 낙산사에 도착하니 비가 그쳤어요! 🍀♣럭키♣🍀 하늘이 맑습니다! 낙산사 매표소까지 걸어가는 길이에요~! 지압이 되는 길도 있네요! 왼쪽.. 2020. 8. 9.
엄마랑 강원도 여행기 - part.5 (양양 예쁜카페 "어느멋진날" 솔직후기 + 메뉴판) 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강원도 여행 이야기!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후, 낙산사로 출발합니다! 근데 낙산사로 가는 길에 비가 엄청 쏟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가는 중간에 비가 잦아들 때까지 커피숍에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검색을 해서 찾아간 카페예요! 카페 이름은 "어느멋진날"입니다. 위치는 정암해수욕장 쪽에 대로변에 있어요! 속초에서 낙산사로 향하는 도로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모습이에요!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카페 외관도 참 예뻐요! 유리로 되어 있어서 카페 안에서 바다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카페 옆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카페 입구 쪽에 간판도 찰칵! 카페 뒤쪽에도 테이블이 놓여있더라구요! 제가 간 날은 비가 와.. 2020. 8. 8.
엄마랑 강원도 여행기 - part.3 (속초 씨크루즈호텔 스탠다드 솔직 후기 + 가격, 조식, 치맥러버PKG) 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여행하면서 묵은 호텔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호텔 이름은 "속초 씨크루즈호텔" 입니다. 청초호 뷰를 만끽할 수 있는 속초 씨크루즈호텔 입니다! 서핑 끝나고 호텔로 가는 길이 멋져서 사진으로 남겼어요! 호텔로 가는 길에 줄이 엄청 늘어선 광경이 있어서 바로 검색을 해보니, "라또래요"라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더라구요! +_+ 나중에 속초를 오면 먹어보고 싶어요! 여행 계획을 일주일 전에 해서 호텔 선택권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지만, 나름 잘 예약했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예약한 룸은 "스탠다드 트윈 (비전망) + 치맥 러버 pkg"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를 엄청나게 찾았지만,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거나 조식을 따로 결제해야 해서 이번 여행에서.. 2020. 8. 6.
엄마랑 강원도 여행기 - part. 2 (7월 서핑 강습 후기 + 가격, 준비물) 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오늘은 어제 미리 예고한 대로 일일 체험한 "서핑"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내린천 휴게소에서 제가 좋아하는 던킨 도너츠를 먹고 달립니다. 쓩쓩!! 하조대 쪽으로 빠져나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저희의 도착지인 "몬스터 서퍼스"에 도착했어요! 드디어 도착! 날씨가 참 좋네요! 강습을 11시에 예약을 했는데, 9시 30분 정도로 엄청나게 일찍 도착했어요! 그래서 남는 시간 동안 서핑장 앞 기사문 해변에서 바다를 만끽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입구는 한 곳으로만 입장 가능하게 해 두고, 관계자들이 입장하는 한 사람 한사람 열을 체크했어요. 서핑장에서도 발열 체크를 하고, 그 명단을 해수욕장에 전달해서,서핑하러 해변을 갈 때에는 또 발열 체크는 하지 않았어요. 7월의 오전 9시 3.. 2020. 8. 5.
엄마랑 강원도 여행기 - part. 1 (가평휴게소, 내린천휴게소 음식추천) 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저는 7월 달에 엄마와 강원도로 후다닥 1박 2일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요즘처럼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들을 보면 7월에 다녀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갑작스럽게 계획된 휴가라서 일주일 전에 호텔을 예약하고 갈 곳 계획을 짰어요! 저희의 가장 큰 목표는 양양에서 서핑을 타는 것이었어요! 자세한 서핑 후기는 차차 하도록 할게요! 여행의 가장 큰 묘미는 바로바로 휴게소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평휴게소, 내린천 휴게소에서 먹은 음식을 소개해볼게요! 서핑을 오전 11시로 예약을 해놔서 저희는 새벽 5시에 집에서 출발을 했어요ㅎㅎ 엄마가 차가 많아서 밀릴 거라면서 부지런하게 출발하자고 하셨어요! 새벽 5시라니,,, 놀러 가는 거라서 그런지 알람이 울리니까.. 2020. 8. 4.
마곡 , 발산 놀거리 추천 : 보드게임 '포퀸스 보드카페' + 이용요금 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퇴근하고 다녀온 보드게임방을 리뷰하려고 해요! 카페 이름은 '포퀸스 보드카페'입니다. 요금은요! 일반요금 : 1인 1시간 3,000원 (초과 10분 당 500원씩 추가)학생요금 : 1인 1시간 2,400원 (초과 10분 당 400원씩 추가) - 고등학생까지 역시 학생이 좋네요 ㅎㅎ 그리고 다른 보드카페와 같이 1인 1 음료 주문은 필수더라구요! 음료 미주문 시 2000원만 내면 됩니다.(저는 저녁을 먹고 바로 간 거라서 음료는 따로 시키지 않았어요.) 음료는 선택의 폭이 넓었는데요! 커피부터 스무디, 식혜, 주류에 칵테일까지!!! 돈만 내면 다 먹을 수 있어요ㅎㅎ 앗! 그리고 여기만의 특별한 점이 있어요! 홀 테이블도 있고, 프라이빗 룸도 있다는 점입니다!.. 2020. 6. 30.
등산 이야기 룰루랄라 (안양 비봉산 - 망해암 - 안양예술공원) 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에 엄마와 비봉산으로 등산을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저는 원래 실내 운동(클라이밍과 복싱)을 하고 있었어요. 퇴근 후에 가서 운동하면 스트레스도 확 풀리고 좋았는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운동을 쉬고 있었고, 요즘에 몸이 근질근질하던 참에! 쉬는 날을 맞이해서 엄마와 뒷산으로 등산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산책길처럼 여유롭게 시작했어요. 주변 경관도 보구 ㅎㅎ 꽃도 보면서 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등산을 했어요. 사진을 보니까 바람이 산들산들 부는 게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 중간에 벤치에서는 이렇게 집에서 싸온 오이도 먹으면서 충전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엄마가 자주 다니는 등산코스라서 이런 이정표는 안 봐도 상관없었지만 찰칵! 엄마와 도란도란 이야.. 2020. 5. 6.
퇴근 후 이야기 룰루랄라 저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출근을 해요. 뉴스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네..... 1호선 탈선.....ㅎㅎ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이어폰을 뺐더니, 영등포역에서 열차 탈선으로 지연 운행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그래도 출근은 어찌어찌 하였습니다. 퇴근할 즈음이면 정상화 되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크나큰 오산이었어요. 1호선으로 환승하는 퇴근길은 지하철 연착으로 지하철 플랫폼에는 사람들이 가득했어요. 기다렸다가 지하철을 타다가는 사람에 치여서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더 힘들어질거라고 판단한 저는 재빨리 버스로 환승을 했어요. 버스로 환승을 했지만, 퇴근길이라 그런지 지하철 연착되는 것만큼이나 오래 걸렸어요. 아침부터 너덜너덜해진 마음을 다잡고 아파트 입구에 .. 2020. 4. 15.
점심시간 산책 룰루랄라 점심시간에 샐러드를 먹으면 빨리 먹게 돼서 시간이 남아요. 오늘은 30분 정도 넉넉하게 남기도 하고, 보던 넷플릭스도 재미없는 부분이라서 나가서 산책을 했어요! 봄이더라구요... 좋았어요. 회사에서 직진으로 쭉 가다 보면 좋은 곳이 나오네요. 번쩍번쩍한 건물들과, 공원도 나와요! 공원이 회사랑 가까우면 점심 먹고 슬슬 산책하기 딱 일 것 같아요. 그냥 바람 쐐러 산책한 거였는데, 생각도 많이 하고 다짐도 하고 그랬어요. 나날이 발전해서 나를 업그레이드시키자! 괜히, 회사 있는 동네를 회색 도시라고 생각하면서 재미없는 동네로 생각해왔는데 십 분만 걸어도 이렇게 다른 분위기의 동네가 있을 줄이야,,,!! 세상에는 좋은 게 더 많아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2020. 3. 28.
[서울 여행]혜화 데이트 코스 추천 - 낙산공원 봄나들이 안녕하세요! 씽푸 미니입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있어요. 여느 때처럼 다가오는 봄을 즐기는 게 간절해지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사무실,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해서 마스크로 무장하고 혜화 낙산공원에 다녀왔어요. 낙산공원은 4호선 혜화역과 가깝답니다. 낙산공원으로 가는 길에 와플을 파는 곳이 있어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리가 없듯이, 와플을 먹으면서 낙산공원으로 향했어요. 상호명이 "카페인 중독"이었던 것 같아요. 커피집에서 커피 안 먹고 와플 먹기! 와플을 먹으면서 올라가니, 금방 도착했어요! 사진만 봐도 봄이 왔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꽃! 푸른 하늘! 기분 좋은 바람! 노오란 개나리도 활짝 피었어요! 낙산공원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치즈냥이 사람들한테..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