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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샐러드 리뷰 🍰

안양 디저트 카페, 안양 도넛 맛집, 배배꼬 솔직 후기, 우유크림 도넛, 레몬유자크림 도넛

by _호야_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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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 디저트 카페, 안양 도넛, 안양 카페 추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달달구리가 땡겨서 안양 디저트라고 검색했더니 나온 도넛 집이에요.

도넛 종류도 다양하고, 오랜만에 도넛이 먹고 싶어서 포장하러 갔다 온 후기입니다. 

 

 

배배꼬 안양

 

서브웨이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쉬우실 거예요.

그리고 가게가 오렌지색으로 덮여있어서 멀리서도 잘 보인답니다~!

 

 

안양 디저트 카페

 

카운터에 가서 주문해도 되는데 전체적인 종류가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해서 키오스크로 주문했어요.

오호!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쩐지 크림이 신선하더라고요.

 

 

배배꼬 메뉴

(클릭 시 크게 보기 가능합니다.)

크림 도넛, 케이크, 바움, 까눌레 등등 각종 디저트가 많이 있어요.

 

도넛이 주된 집이기 때문에 도넛만 주문했어요.

 

저는 가장 기본인 우유 크림 도넛 (3,500원), 레몬유자 크림 도넛 (3,900원)을 주문했어요.

도넛은 4개 이상 주문해야 박스 포장이 되고, 500원을 추가하면 박스에 담아준다고 하네요.

 

 

 

안양 카페 추천

 

디저트 말고 커피나 음료도 팔고 있어요.

가장 기본인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매장에서 먹으면 3,600원, 포장은 2,800원입니다. 

원래는 4,500원인데 할인해준다 이런 식으로 표시를 하고 있네요..!

 

마셔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원래 가격은 스벅과 가격이 동일하네요.

 

 

안양 디저트 카페

 

키오스크로 주문하고서 직원이 바로 포장을 해주시더라구요.

그 사이에 후다닥 사진을 찍었어요.

 

카운터로 가면 도넛과 각종 디저트가 있어요.

 

던킨도넛에 가도 스트로베리 필링이 가득 들어있는 도넛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곳은 크림 도넛 위주로 팔고 있어서 정말 제 스타일이었답니다. ㅎㅎ

 

가기 전에 다른 블로거 후기를 보고 갔는데 레몬유자 크림 도넛을 가장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도전해봤어요.

 

나중에는 공주 바밤바 도넛도 먹어보고 싶어요!

 

 

까눌레

 

까눌레도 팔고 있어서 순간 추가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말았어요.

점심으로 든든하게 마라탕을 먹고 온 참이라 참았어요.ㅎㅎ

 

나중에 또 방문해서 까눌레도 먹어봐야겠어요.

 

 

안양 도넛 맛집

 

이렇게 맛있는 게 깔끔하게 정돈된 것을 보면 왜인지 마음이 편안해져요.

진열장을 보니까 우유 크림 도넛, 커스터드 크림 도넛, 초코크림 도넛이 가장 인기가 많은 도넛인가 봐요.

이 3가지 도넛이 두줄로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안양 디저트 카페 추천

 

도넛 말고도, 바움이라는 신기한 도넛도 있더라구요.

바움쿠헨에 크림을 올려서 만든 디저트 같아요.

 

아기자기 하지만 가격은 아기자기 하지 않네요 ㅎㅎ

 

 

 

안양 배배꼬 후기

 

카페 내부도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요.

기분 좋은 주황색을 포인트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요.

 

약간 대학 대강당 같은 인테리어라고 할까요..? ㅎㅎ

 

 

배배꼬 포장

 

기분 좋게 도넛을 포장해왔어요!

선물할 거면 박스 포장이 좋겠죠?!

 

먹어보니까 선물해도 좋을 만큼 맛있어요!

 

 

 

배배꼬 후기

 

제가 사 온 우유 크림 도넛과 레몬유자 크림 도넛입니다. 

 

위에 포인트로 뽕긋나온 크림이 너무나 귀여워요 ㅎㅎ

 

 

안양 카페 추천

 

도넛 포장을 할 때 네모 박스에 넣어주셔서 집까지 잘 들고 올 수 있었어요!

도넛은 입에 슈가파우더 다 묻혀가면서 먹는 게 국룰이죠..! ㅎㅎ

 

 

우유크림도넛

 

안에는 크림이 가득해요.

빵에 비해서 크림이 적으면 먹으면서 퍽퍽한데 크림이 너무 많아서 아래 사진처럼 크림이 삐죽 튀어나오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ㅎㅎ

 

 

배배꼬 도넛 포장

 

먹다가 결국 볼에 크림이 왕창 묻어버렸어요 ㅎㅎ

 

우유 크림 맛은 생크림 맛이겠지 생각했는데 생크림보다 덜 달고 더 묵직한 맛이었어요.

그렇다고 먹다가 물리는 그런 크림도 아니고 아주 맛있는 크림이에요.

 

안양에도 이런 도넛 맛집이 생기다니 ㅎㅎ

 

서울 가서 노티드나 랜디스 도넛 가서 웨이팅 안 해도 됩니다. 

 

 

 

레몬유자크림 도넛

 

레몬유자 크림 도넛입니다. 

크림을 자세히 보면 유자 입자가 크림에 쏙쏙 박혀있어요.

 

왜 인기가 좋은지 알겠더라구요.

 

배배꼬 도넛  특징은 빵 끝까지 크림이 있다는 것!

 

이번에는 2개밖에 안 샀지만 나중에는 더 많이 사 올 것 같아요 ㅎㅎ

 

 


배배꼬 솔직 후기는요!

 

대만족입니다!

 

안양에 이런 맛있는 도넛 집이 생겨서 너무 좋고, 가끔씩 생각날 때 들려서 사 먹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선물하기에도 좋아서 박스 포장해서 선물로도 딱일 것 같아요!

 

이상 안양역 근처 디저트 카페 배배꼬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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