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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샐러드 리뷰 🍰

종각 감성 카페, 카페 오제도, 오제도 솔직 후기

by _호야_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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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역 카페, 감성 카페 추천, 오제도

 

 

친구가 꼭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카페, 오제도

가는 길이 골목골목이라서 쉽지 않았지만 역과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카페 오제도

 

사실 포스팅을 하지 않으려고 해서 사진을 별로 안 찍었어요.

그런데 같이 간 친구가 사진 안 찍냐고 물어서 그때만 잠깐 찍은 게 다라서 사진이 몇 장 없어요.. 

 

1월 중순에 갔는데 카페 안이 추웠어요...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우리가 자리 잡은 곳은 꽤나 추워서 패딩을 벗지 않았어요..

 

그리고 갬성 카페 답게 테이블은 낮고 의자는 높아서 오래 있기엔 불편했어요. 

 

 

요즘 갬성 카페의 트렌드답게 정돈되지 않은,, 나쁘게 표현하면 더러운,, 그런 느낌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카페 오제도는 2층도 있는데 처음에는 2층에 올라가려다가 깜짝 놀랐어요. 

계단이 너무 가팔라서 무서웠어요. 

코시국이라 손잡이를 잡기 싫었지만 잡을 수밖에 없었어요... 

 

내려오는 사람이나 올려오려는 사람이 있으면 양보를 해야 할 만큼 좁디좁은 계단이고,

아이들이 올라가기에도 위험해 보였여서 조심해야 해요!! 

 

 

그래도 위험을 무릅쓰고 올라가면 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는 안락한 자리가 있어요! 

인기 있는 자리라서 운 좋으면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층 구경을 빠르게 마치고 운 좋게 1층에 자리 빈 곳을 찾았는데,,, 

찾은 곳이 추운 위 사진의 공간..! ㅎ

 

 

 

종로5가역 카페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저는 후르츠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는 5,500원부터 있고,

제가 주문한 후르츠 밀크티는 7,000원입니다. 

 

그리고 리본으로 포장된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는 6,500원입니다. 

굉장히 작지만 6,500원...!

 

거짓말 살짝 보태서 한 입 가능한 크기였어요 ㅎㅎ

 

제가 주문한 후르츠 밀크티는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었어요!

 

 

 

종각 카페 추천

 

커피 홀더에 아마추어 작업실이라고 적혀 있는데 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카운터에 잡다한 굿즈들을 팔고 있어서 구경하기도 좋아요!

 

근데 저 정도의 케이크가 6,500 원인 게 아직도 안 믿기네요..!

 

 


카페 오제도 솔직 후기는요!

 

역과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고, 메뉴도 특이한 게 있어서 한 번쯤 가보기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이 매우 매우 비싸고 자리가 불편합니다. 

 

 

이상 종로 5가 카페 오제도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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