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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지인 맛집, 무청시래기 김밥, 제주도 숨은 맛집, 도르르 김밥

by _호야_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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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김밥, 제주 김밥 맛집, 도르르 김밥

 

 

민수민수 게스트하우스 1층에 있는 도르르 김밥집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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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르 김밥 메뉴

 

도르르 김밥 메뉴판입니다. 

가장 기본 김밥인 도르르 김밥은 3,000원입니다. 

 

제주도니까 특이한 메뉴를 먹고 싶어서 첫날 아침은 무청시래기 김밥을 주문했어요.

무청시래기 김밥은 4,000원 입니다. 

 

 

 

도르르 김밥

 

김밥만 먹으면 약간 아쉬울 수 있으니 라면도 함께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기억하기로 가격은 1천 원 통일이었습니다. 

 

 

 

도르르 김밥 옥상

 

코로나로 인해서 1층에서 취식은 불가해서 옥상으로 향했어요.

옥상으로 가는 길은 입구에서 나와 왼쪽으로 빙 둘러 가시면 올라가는 계단이 나와요.

 

계단이 조금 가파르기 때문에 조심하면서 올라갔어요.

게스트 하우스에 있는 슬리퍼를 신고 갔더니 약간 미끄러워서 조금 무서웠어요 ㅎㅎ

 

 

 

 

도르르 옥상

 

도르르 김밥, 민수민수 게스트하우스 건물의 옥상입니다!

이 날 날씨가 참 쾌청했네요!

 

 

벤치와 테이블이 놓여 있기는 하지만 관리를 하고 계시지는 않더라구요.

거미줄이 있는 곳을 피해서 앉았어요.

 

 

옥상뷰

 

김밥집 옥상 뷰 실화인가요..

ㅎㅎ

 

아침부터 눈 호강하면서 먹는 김밥이었어요.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를 보며 먹는 김밥이 정말 꿀맛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도르르 김밥 후기

 

첫 번째 날 아침으로 먹었던 무청시래기 김밥 (4,000원)입니다. 

속이 꽉 차서 토실토실한 김밥이에요.

 

물은 어제 편의점에서 사놓은 물병을 같이 들고 올라왔어요.

 

 

 

무청시래기김밥 4,000원

 

특이하게 양념이 잘 벤 유부가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더 맛있었어요.

 

밥은 적고 내용물이 많아서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도르르 김밥


블로거라면 갬성샷 찍어야지 하는 어떤 압박감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바다를 보면서 먹는 여유로운 아침!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도르르 김밥

 

이 김밥은 두 번째 날 아침으로 먹었던 도르르 일반 김밥 (3,000원)입니다. 

무청시래기 김밥에 비해서는 맛이 조금 밋밋했어요.

 

아마 시래기를 대신한 당근이 양념을 따로 안 해서겠죠?!

 

그래서 저는 무청시래기 김밥을 강추합니다!

 

 

 

영업시간

 

도르르 김밥의 영업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입니다. 

 

딱 점심까지만 영업을 하시기 때문에 서두르셔야 해요.

 

사실 근처에 유명한 맛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수욕장이 있는 곳이 아니라서 

손님은 많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저의 크나큰 오산이었어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내려가면 운전해서 온 손님들이 참 많더라구요.

 

여행객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제주도 현지에 사는 분들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도르르 김밥은 제주 현지인에게 인정받은 맛집인 걸로!

 

 


제주 현지 맛집, 도르르 김밥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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