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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데이트코스 🥰

제주도 혼자 여행, 애월 맛집, 혼밥 가능 식당, 심바카레, 제주도 뚜벅이 여행 코스

by _호야_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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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 맛집

 

곽지 해수욕장에서 노을을 보다가 저녁 시간이 다 되서

먹을 걸 찾아봤어요.

 

 

몬스터 살롱

 

매일 10:00 ~ 18:30

마지막 주문 18:00

 

애월 맛집!

곽지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유명한 수제 버거 집입니다. 

 

여기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하고 우다다 뛰어갔는데 재료 소진으로 일찍 마감을 한다고 했어요..

 

랜디스 도넛도 그렇고 솔드 아웃,,,!

 

 

 

 

어느 카페? 술집을 지다가 찍은 멍멍이

 

이 멍멍이의 취미는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기인가 봅니다. 

 

저 자리에서 계속 지나가는 차와 사람을 구경하고 있더라구요.

 

 

 

 

뚜벅이 여러분들 제주도는 핫플레이스가 아닌 이상 대부분 18시 이후로 장사를 하지 않아요.

그래서 때에 맞춰서 밥을 먹어야 합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빠르게 다른 밥집을 찾아봤어요.

 

그러다가 찾은 밥집!!

 

 

 

심바카레

 

월화목금토일 10:30 ~ 20:00

(수요일 정기 휴무)

마지막 주문 19:30

(break time 15:00~15:30)

 

카레집입니다. 

 

심바카레도 곽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자리만 잘 잡으면 바다를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어요!

 

 

 

심바 카레

 

심바 카레 메뉴판 입니다. 

 

저는 돈카츠 카레를 주문했어요.

13,000원

 

여행지 물가는 참 비쌉니다. 

 

 

 

 

야외 자리도 있어서 낮에는 여기서 맥주나 음료를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약간 쌀쌀해서 안쪽에서 먹었답니다. 

 

 

심바 카레 후기

 

간소하지만 정갈한 밑반찬이 나왔어요.

 

심바 카레의 심바는 아마도 이 곳 사장님이 키우는 멍멍이 같아요.

저도 밥을 먹으면서 심바를 봤어요.

 

 

심바 카레

 

식당 곳곳에 심바 로고가 있어서 귀여웠어요.

 

 

 

돈카츠 카레

 

주문한 돈카츠 카레가 나왔어요.

양도 꽤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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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츠 카레

 

밥은 특이하게 노란색 밥이였어요.

 

밥이 약간 식어있어서 놀랐어요.

 

돈카츠가 너무 뜨거워서 일부러 식은 밥이 올라가는 건가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애월 맛집

 

돈가스도 두툼하고 카레도 정말 맛있었어요.

오래 걸어서 배고팠는지 한그릇 뚝딱 잘 먹었어요 ㅎㅎ

 

이정도면 애월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애월 맛집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겨울에도 바다를 바라보기에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낮에는 사람이 많았는데 저녁에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혼자서 밥먹기에도 어색하지 않았어요.

 

제주도 혼밥러들 화이팅!

 

 

오징어 배

 

숙소로 걸어가다가 찍은 오징어 배입니다. 

 

잔디가 앞에 있어서 이색인 느낌에 찍어봤어요.

 


제주도는 해가 지면 정말 깜깜하더라구요.

 

뚜벅이 여러분 버스를 타지 않는 이상 해가 지면 위험해요,,!

가로등이 정말 띄엄띄엄 있어서 무섭습니다,,,

 

이 점 참고해주시고 

 

 

심바 카레는 저녁에 혼밥 가능입니다!!

(점심에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월화목금토일 10:30 ~ 20:00

(수요일 정기 휴무)

마지막 주문 19:30

(break time 15:00~15:30)

 

 


혼밥 가능 애월 맛집 <심바 카레>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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