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낙원테산도 솔직후기
설 전에 약속이 있었는데 기차타기 쉽게 용산역에서 만났어요.
기차타기 전에 식사로 돈까스를 먹었어요.
나름 맛집으로 유명한 낙원테산도에 가봤어요.
열두시 조금 지나서 도착했더니 웨이팅은 안했어요.
낙원테산도 대표 메뉴입니다.
보기 쉬운 사진이 있는 메뉴판이라서 가게 밖에서 대충 고르고 들어갔어요.
참고로 가게 내부에 있는 메뉴판에는 사진이 없어요!
테이블에 안내받으면 물, 수저 등이 세팅되어 있어요.
물은 물병으로 줘서 깔끔하네요!
내부에 있는 메뉴판에는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저는 원래 돈까스를 먹으러 간거라서
낙원모듬카츠 14,900원과 김치오믈렛 11,900원을 주문했어요!
안심과 등심이 함께 있는 모듬카츠 입니다.
나름대로 가격대가 있지만 양은 별로 없네요...
같이 먹었던 일행은 약간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라임을 뿌려먹었어요.
라임을 뿌려먹으니까 훨씬 나았어요.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돈까스 중에 맛있었던 돈까스는 바로 정돈 돈까스 입니다.
2020.03.24 - [여행 & 데이트코스 🥰] - [서울 여행]혜화 데이트 코스 추천 - 낙산공원 봄나들이
맛은요!!
무난무난한 맛이였어요!
낙원테산도가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서 기대했는데 기대한 것만큼은 아니였어요.
몰랑몰랑한 김치 오믈렛 입니다.
돈까스가 혹시 느끼할까봐 김치 오믈렛을 주문했어요!
오믈렛이 유명하다보니까 사진찍는 분들이 많나봐요.
서버분이 직접 하실건지 아니면 잘라드리면 되는지 여쭤보시더라구요.
저는 잘라달라고 하고 촬영을 했어요!
한번쯤 제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드디어 이루었네요!
ㅎㅎ
몰랑몰랑한 오믈렛을 한번 먹어볼까요!
제 입맛에는 조금 짰어요.
그래서 약간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계란이 부드러워서 아주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낙원테산도 용산점 솔직 후기는요!
비싼 가격에 비하면 맛은 별로였지만, 내부나 서비스는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용산 낙원테산도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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