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 맛집, 황금 추어탕, 아산 숨은 맛집, 추어탕, 다육이 구경

아산시 맛집

얼마전에 가족과 다녀온 아산 음봉 맛집입니다.

이 곳은 아빠 아시는 분의 추천으로 다녀온 맛집이에요.

주말 점심에 다녀왔는데 웨이팅은 없었지만 사람이 이미 꽉 들어차있었어요.

 

 

 

 

아산 황금 추어탕

주차장은 가게 앞에 넓게 되어있지만, 옆길에도 차를 세워둘 수 있어서 주차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게 내부에는 방마다 테이블이 있지만, 가운데 자리만 의자가 있는 자리이고,

나머지 방에는 좌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이점 참고해주세요!

황금추어탕 메뉴

저희는 강황추어탕 + 강황솥밥을 주문 했어요.

아빠가 지인과 오실 때는 추어탕과 카레라이스 소자와 함께 주문한다고 하네요!

 

 

화장실은 가보지 않았지만, 내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밑반찬

밑반찬은 배추김치, 양배추 절임, 꼬시래기가 나오고, 비빔고추가 나옵니다.

참고로 비빔고추는 많이 매워서 조금만 덜어서 밥에 비벼 먹으면 됩니다.

음봉 맛집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음식이 나옵니다.

추어탕과 강황솥밥이 나와요.

추어탕

추어탕은 사실 걸죽하지는 않고 시래기국 같이 건더기가 적었어요.

하지만 그 이유가 따로 있더라구요.

강황솥밥

강황밥이라서 색도 남다르고, 왜 상호명이 황금 추어탕인지 알겠더라구요.

황금 추어탕은 먹는 방법이 약간은 다른데요!

돌솥에 있는 강황밥을 접시에 덜어두고,

밥을 덜어낸 돌솥에 물이 아닌 추어탕을 약간 담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고 기다리면 됩니다.

비빔고추

덜어낸 강황밥은 김치와 먹어도 맛있고,
이 비빔고추와 살짝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이 비빔고추가 너무 매워서 잘 먹지는 못했고 양배추 절임과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밑반찬은 양껏 덜어먹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아산 맛집

밥을 다 먹고, 누룽지를 먹으려고 뚜껑을 열었더니, 추어탕 국물을 잘 머금은 강황밥이 있네요!

강황쌀밥과 추어탕을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이렇게 추어탕 국물을 솥밥에 넣고 기다린 밥이 가장 맛있었어요.

정말 강추입니다!

강황쌀

입구에는 강황쌀을 따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현금가로 15,000원이네요!

---

다육이

추어탕집 옆으로 다육이를 구경할 수 있는 하우스가 있었는데요!

식사를 배불리하고 구경하기 좋았어요.

다육이 하우스

이 곳에 있는 다육이를 살 수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전시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문의하시려면 추어탕 집으로 문의하셔야 할 것 같네요.

다육이

아기자기한 다육이를 보면서 힐링도 하고, 소화도 시킬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이한 다육이도 보면서 가족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

솔직한 후기는요!

 

맛집이지만 친절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강황쌀밥이 찰지고 맛있어서 특색있는 맛집이라서 가족 모임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양 비산동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눌러주세요.
(로그인할 필요 없어요! 감사합니다 :)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