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씽푸미니에요.
이제 슬금슬금 봄이 기웃거리는게 느껴지네요!
오늘 포스팅할 곳은 논산 탑정저수지 맛집 “알바노” 입니다.
바로 앞이 탑정저수지인데 둘러보고 밥 먹기 딱 좋더라구요!
저는 운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예약석도 많고 웨이팅도 있었어요. (주말기준)
건물이 참 예쁘죠!!
영어마을 스타일의 건물입니다.
워낙 맛집이라서 그런지 주차장도 넓더라구요!
위 사진 말고도 주차할 공간이 더 있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죠!?
깔끔한 분위기가 좋아서 음식도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메뉴가 많은데, 세트 메뉴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세트 메뉴 중에 안심 스테이크로 변경시 10,000원을 추가하면 된다고 하네요.
브런치는 오전 11:00 ~ 13:00 입니다.
식사류 메뉴판입니다.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지만 음료와 디저트 종류도 많아서 카페처럼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탑정호 보름달 브라우니가 궁금하네요 ㅎㅎ
저는 브런치 세트 A (2인)에 아메리카노 대신 콜라 2잔으로 변경했어요. 대신 2,000원을 추가했어요.
!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불 입니다.
먼저 브런치가 나왔어요!
부채살 큐브 스테이크, 리코타 치즈 샐러드, 소세지, 스크럼블 에그, 크로와상이 있어요.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양도 나름 괜찮아서 배불렀어요.
스크럼블 에그는 우유를 넣어서 그런지 참 부드럽더라구요.
스테이크는 부드럽게 잘 구워졌고, 무엇보다 소스가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고기 다 먹고 소스에 스크럼블 에그를 비벼먹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샐러드 소스는 처음 먹어보는 소스였는데, 독특한데 맛있었어요.
치즈가 왕창 들어간 고르곤졸라 피자예요!
겹겹이 페스츄리처럼 도우가 부풀어서 더 맛있었어요!
피자 사이즈도 작은게 아니라서 든든하게 먹고, 남은건 포장까지 해왔어요!
포장도 가능합니다!
2층에는 야외 테라스도 있는데요!
식사까지는 안되고, 디저트랑 커피는 여기서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간 날은 날씨가 흐려서 그렇지, 날 좋을 때 가면 탑정호 경치도 보면서 여유를 느끼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앞에 있는 탑정호 뷰 입니다.
참 아름답죠?!
이렇게 갬성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반대로 바라볼땐 이렇습니다~!
운영시간 참고하세요~!
주말, 공휴일은 브레이크타임이 없습니다.
 솔직한 후기는요!
논산 탑정호수변에 위치해서 전망좋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에요.
오픈 시간 한시간 뒤인 11시 정도에 찾았는데, 테이블이 3자리 남아있었어요.
그만큼 핫한 곳이에요.
음식 맛도 괜찮고, 전망도 좋아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요!
이상으로 논산 탑정호맛집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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