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맛집 | 거해 짬뽕순두부 + 건빵 튀김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씽푸미니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짬뽕순두부집 리뷰를 하려고 해요.

무의도에 있는 짬뽕순두부집 입니다.

저녁 다섯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도 벌써 차가 많았어요.

맛집인 모양입니다!

저희는 적짬뽕 순두부 (11,000원), 백짬뽕 순두부 (11,000원)을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주변을 보니, 순두부랑 탕수육을 같이 주문하시더라구요.

다음에 간다면 그렇게 주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좌석도 많고, 깔끔합니다.

두부 나오는 시간입니다.

하루에 총 4번 두부가 나오네요!
시간을 맞추면 더 맛있고 신선한 두부를 먹을 수 있겠어요!

짬뽕순두부를 주문하면 공기밥도 같이 나옵니다.

밥을 아예 말아도 되지만 저는 너무 뜨거워서 건더기랑 같이 먹었어요.

얼큰한 짬뽕에 부추가 올려있어요.
건더기도 많고, 고소한 순두부도 듬뿍 들어있어요.

백짬뽕 순두부는 맵지 않았어요!

그래서 나가사키 짬뽕 같은 국물이라 맵지 않고, 은은하게 매운맛이 좋았어요!

이렇게 몽글몽글한 두부가 가득 들어있어요.
매콤한 국물이랑 한가득 먹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영업시간입니다.

[평일] 오전 10:00 ~ 오후 8:30
[주말] 오전 10:00 ~ 오후 8:30
[휴무일] 매주 화요일 (공휴일 제외)

SNS에 음식 사진을 올리고 보여드리면 건빵 튀김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가마솥에 한가득 있는 건빵 튀김을 담아주십니다.

설탕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어서 달콤하고, 바삭해요!

간단하게 SNS에 사진 올리셔서 건빵 튀김 맛보세요~

솔직한 후기는요!

영종도에 맛집으로 유명한 집입니다.

이른 저녁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고, 가족끼리, 연인끼리 앉기 편한 좌석이라 좋았어요!

음식도 빨리 나와서 좋았고, 나중에 또 가게 된다면 탕수육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영종도 맛집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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