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오늘은 남산 케이블카에 대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하다가 제대로 된 시원한 공기를 쐐러 다녀온 남산입니다.
마스크를 끼긴 했어도 나오니까 좋더라구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돈까스를 먹고 케이블카로 향했어요.
남산 돈까스 추천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0/09/21 - [씽푸미니의 하루하루/오늘의 저녁!] - 남산 돈까스 맛집 "헤르지아" 솔직후기
9월 14일(월)부터 셔틀버스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하네요.
※ 남산케이블카는 정상 영업합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합니다.
(금, 토, 일요일은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 1층에는 작은 카페와 편의점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방문했어요.
파란 하늘이 참 좋네요!
남산 하면 빼고 말할 수 없는 자물쇠들도 많이 걸려있습니다.
자물쇠만 판매하는 작은 상점도 위치하고 있어요.
가격은 10,000원 대부터 있습니다.
네임펜도 1,000원에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빼꼼 보이는 남산타워입니다.
저는 케이블카 편도만 이용하고, 산책길로 내려왔어요.
나무가 많아서 쭉 그늘 길이어서 편하게 내려올 수 있었어요.
저처럼 편도로만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산책길로 내려오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내려오다가 처음 보는 열매도 봤어요.
이름을 알고 싶어서 “네이버 렌즈”를 이용했어요.
스마트 렌즈를 클릭하고 사진을 찍어주면 사진으로 검색할 수 있어요.
저는 이름이 궁금한 열매를 가까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럼 이런 식으로 사진으로 검색이 됩니다.
아하! 이 열매의 이름은 좀작살나무 열매이군요!
이런 식으로 스마트 렌즈를 이용하면 궁금한 것들에 대한 정보를 알 수도 있네요!
요즘처럼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은 날에 남산으로 산책 한번 어떠신가요?!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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