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뚜벅이, 짐 옮김이, 가방을 부탁해 후기
오늘은 제주도 뚜벅이 여행할 때 아주 만족했던 제주도 캐리어 배달에 대해 적어볼 예정입니다.
'가방을 부탁해'는 차 없이 여행하는 뚜벅이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서비스입니다.
공항 ➡️ 숙소, 숙소 ➡️ 숙소, 숙소 ➡️ 공항 모두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http://www.gabangplease.net
웹 또는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예약을 할 수 있어요.
서비스 이용 1일전 오후 6시까지는 사전예약으로 1,000원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 내 모든지역 추가 요금은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도 추가 요금이 있다고 하네요!
가방을 부탁해 가격입니다.
위의 가격은 사전예약 가격으로, 당일예약이라면 1,000원 추가됩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은 9,000원입니다.
저도 기내용 캐리어라서 9,000원에 이용했어요!
전날 입금을 했더니 다음날 입금확인 카톡이 왔어요.
짐은 숙소 카운터에 맡기고, 카운터가 없다면 숙소 주인과 상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픽업 예상 시간을 알려주는데 여기 링크에 짐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하면 끝입니다.
저는 민수민수 게스트하우스 1층 음료수 냉장고 앞에 뒀어요.
사장님한테 이야기했더니 상관없이 놓으시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이전에 해보셨던 것 같아요.
짐을 맡기고, 저는 간단하게 배낭만 메고 다음 여행지를 향해 떠났어요.
그러는 동안에 저의 캐리어는 다음 숙소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캐리어 배송 상황을 볼 수 있어요!
제가 만약 미리 알았다면 공항에서 숙소까지 짐 옮김이 서비스를 이용했을 텐데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그러다가 다음 숙소로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닐 생각을 하니 너무 까마득해서 찾아보니 이런 서비스가 있더라구요!
제주도 뚜벅이 여행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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