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씽푸미니입니다.
날이 점점 뜨거워지네요! 쏘핫! ☀️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이수역 부근의 아보카도 전문점입니다.
이수역 9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워요!
여름이라서 문을 활짝 열어놨어요.
이번에 방문할때는 웨이팅이 있었어요. 한 2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주로 타코, 퀘사디아 같은 멕시칸 음식을 팔고, 거의 모든 요리에 아보카도가 들어있어요.
저는 일행이 총 3명이라서 “아보카도 그릴 파히타” 와 “칠리 감자튀김”을 주문했어요.
매장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인테리어를 엄청 잘 해놓으셔서 마치 휴양지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칠리 감자튀김 8,900원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끓이는 수제 칠리와 치즈를 얹은 감자튀김입니다.
감자가 바삭할거라고는 생각 안 했는데, 다 먹을 때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고기없이 콩만 들어간 채식 칠리로 선택 가능하다고 해요.
요즘 비건을 지향하는 분이 많아지는데 이 곳에서는 가능합니다!
아보카도 그릴파히타 (34,000원)는 불 맛나게 볶은 파히타 야채, 고기, 새우를 다양한 소스와 함께 또띠아와 한께 싸서 먹는 메뉴입니다.
또띠아와 소스는 리필이 가능해요!!
지글지글 소리가 아주 짱이에요!
잘 볶아진 고기, 야채, 새우를 또띠아에 잘 싸고 그 위에 소스를 바른 아보카도를 올려서 먹으면 아주 꿀맛이에요!
리필이 되는 건 나무 프레이트 위에 있는 모든 것입니다. 또띠아, 4종 소스 모두 리필이 돼요.
재료를 한가득 넣은 또띠아를 먹으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사르르 녹아요!
이번이 총 2번째 방문이었는데 두 번 모두 만족했어요!
매장 인테리어가 트로피칼 식물, 바다가 나오는 화면이 나와서 여유롭게 휴양지에서 밥 먹는 느낌을 받아서 다 좋았어요!
그리고 채식, 비건 음식도 많아서 관심 있는 분들은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곳입니다.
비건 vegan 메뉴판도 따로 있을만큼입니다.
이상 비건 음식점 올라아보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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