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청계 사진찍기 좋은 카페 리뷰를 하려고 해요!
카페 이름은 “청이당” 입니다.
청계사, 청계 계곡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의왕 나들이 가는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150년 된 한옥을 개조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옥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청이당 매뉴판 입니다.
가격은 역시나 사악합니다…
그리고 청이당은 베이커리 카페에요!
한옥카페에서 맛있는 빵까지 먹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예요!
거기다 유기농 밀가루, 천연발효종, 탕종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맛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빵이라서 더 기대가 됐어요!
저는 이번 광복절 연휴 때 다녀왔는데 사람이 꽤 많았어요.
오후 5시쯤 갔는데 빵은 몇 종류 남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어요.
역시 코로나로 인해서 방문 인증은 필수입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이용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판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강압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저는 1시간 만에 나옴)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마리토쪼라는 빵을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예쁜 잔에 담겨 나오는데, 음료가 끝까지 안 채워져 있어서 갸우뚱했어요.
음료 받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달달구리한 빵에 먹으면 딱 좋은 아메리카노입니다.
(하지만 양이 적어요..🥲)
마리토쪼 입니다.
몽실몽실한 빵 사이에 달지 않은 생크림이 듬뿍 들어있어요.
나이프로 슥슥 잘라서 먹으니까 참 맛있더라구요!
맛있는 빵과 함께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베이커리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생크림이 정말 달지 않아서 더 좋았답니다~!
특이 한옥의 고즈넉함을 느끼며 먹어서 더 힐링되고 좋았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청이당 내부 자리가 꽉 차서 밖에 있는 공간에서 먹었어요.
다행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서 시원했어요!
청이당 내부 모습을 보아요!
여기 안에 주문하는 곳이 있고, 빵을 고를 수 있습니다.
내부 자리가 꽉차서 앉았던 외부 자리입니다.
여기에 총 4 테이블이 있는데, 의자가 있는 곳도 있고, 위 사진처럼 마루처럼 앉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청이당 겉으로는 봐서는 작은 카페로 생각했는데, 자리가 꽤 많았어요.
별도의 건물에도 이렇게 자리가 있더라구요.
서울 근교에 힐링을 떠나고 싶으면 청이당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엄마랑 주변에 있는 청계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카페에서 배 채우고 잘 돌아왔어요.
추천!
주차장 있습니다!
영업시간 09:00 ~ 21:00 / 매주 첫째 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장실 내부 / 남녀 구분 0
의왕 맛집은 아래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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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의왕 카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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