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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푸미니의 맛집 리뷰 👍

영등포 역 수제비 "뽕씨네 얼큰 수제비" 솔직후기

by _호야_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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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영등포 역 근처에서 할일을 마치고, 뜨끈한 국물을 먹고 싶어서 주위 맛집을 찾아보는데, 수제비 가게가 있더라구요!

 

비 오는 날이었는데, 뜨끈한 국물에 수제비를 맛있게 먹고 후기를 가져왔어요!

 

 

 

 

 

 

 

 

 

 

 

 

 

 

 

영등포역에서 한 5분 정도 걸으면 나옵니다.

 

 

 

 

 

 

 

 

 

메뉴판입니다.

수제비 단일 메뉴더라구요!

수제비만 파는 가게는 생소했는데, 맛집의 느낌이 물씬 풍겨왔습니다. 

 

 

 

 

 

 

얼큰수제비

 

 

얼큰 수제비 7,000원입니다. 

 

양도 꽤 많았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서 후후 불어먹었더니 꿀맛!

 

 

 

 

 

 

 

 

이 곳의 또 다른 별미는 바로바로 단무지예요!

 

처음에는 너무 샛노래서 파인애플,,,,? 이러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는데 단무지더라구요!

 

 

얼큰한 수제비에 단무지 한 입! 최고의 조합이었어요!

 

 

 

 

 

 

 

 

그리고 수제비 아래에는 밥도 있더라구요!

 

밥을 좋아하는 저는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싹 먹었어요ㅎㅎ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얼큰한 국물에 아삭한 단무지의 조화가 매력적이었어요!

 

 

매장에서 먹는데, 포장 손님도 꽤 많았어요.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인 것 같았습니다. +.+

 

그리고 나중에 찾아보니, 생생정보에도 나온 맛집이 맞았어요!

 

 

덜 자극적이고, 다시마가 듬뿍 들어가서 깊은 국물까지 시원~했어요!

 

 

비 오는 날, 칼칼한 국물이 땡긴다면, 이 곳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영등포역 맛집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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