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노량진역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닌자초밥"!
원래 컵밥 거리에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운거예요.
더운 날씨에 서서 음식을 먹을 엄두가 안 나서 근처에 먹을 곳을 둘러보다가 초밥집이 눈에 들어왔어요!
닌자초밥은 역에서 가까워요!
던킨도너츠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닌자초밥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특선 초밥 (15,900원)과 모듬 초밥 (12,900원)을 주문했어요!
*저희는 주말 점심때 가서 런치초밥이 안될 줄 알았는데, 다른 테이블 보니까 주말 점심에도 런치초밥이 되더라구요!
주말 점심에 가도 함 물어보셔요!
따란! 한꺼번에 담아져서 나왔어요!
같이 나온 우동 국물이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하면 할인 또는 초밥 2피스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런치 초밥이나 사이드 말고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메뉴 1,000원, 세트는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할인 말고 초밥 2피스를 받기로 했어요!
이벤트로 받은 새우초밥입니다.
새우살이 오동통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초밥은 대체로 맛있었어요!
그런데 생새우 초밥, 군함 초밥에는 고추냉이가 많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라긴 했어요
그리고 이곳의 특징은 강정과 음료를 셀프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점은 좋았어요!
강정은 달달 구리 해서 손이 계속 가더라구요.
계속 먹기에는 2,000원에 팔고 있어서 적당히 조금만 먹었습니다..ㅎ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서비스는 좀 미흡했지만 맛은 대체로 무난하니 괜찮았습니다.
특히 연어가 두툼해서 맛있었어요!
그런데 제 기준에서 고추냉이가 많이 들어가서 매운 초밥도 좀 있었어요.
그래서 만약에 나중에 간다면 미리 조금 넣어달라고 할 것 같아요.
제가 있을 때 초밥 포장 손님도 많았어요.
노량진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것 같았습니다.
닌자초밥은 노량진 역과 가깝고, 탄산음료와 강정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초밥집입니다.
이상으로 노량진 역 초밥집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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