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오늘은 평촌에 있는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은 바로바로 "뉴하이버거"!
티비 광고로 햄버거가 나오는데, 엄청~ 맛있게 생긴 거예요.
근데 패스트푸드를 가도 광고처럼 나오지 않으니까 근처에 있는 수제버거집을 찾아봤죠!!
근데 맛집을 발견할 줄이야!
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매장 안에는 6인석 테이블 2개, 4인석 테이블 1개, 2인석 테이블 1개 이렇게 있던 걸로 기억해요!
물과 티슈는 여기서 셀프로 가져오면 됩니다.
아래는 메뉴판 사진이에요!
세트메뉴는 따로 없고, 버거에 3,900원을 추가하면 음료와 감튀를 먹을 수 있어요!
메뉴판에 버거 사진이 깔끔하게 있어서 메뉴 선택하는데 편했어요.
저는 "하이파이브 버거 세트" +"베이컨 & 에그 with 에브리띵 버거" + 라거 + 감바스를 시켰어요.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면, 음료와 팝콘이 먼저 나와요.
팝콘이 엄청 맛있었거든요. 팝콘 먹으면서
아! 여기 맛집이구나! 직감했습니다.
먼저 하이파이브 버거 사진입니다!
와! 사진만 봐도 또 먹고 싶어요!!!
이렇게 도마에 예쁘게 플레이팅이 돼서 나옵니다.
하이파이브 버거는 수제버거 입문자를 위한 클래식 버거라는 설명에 맞게 싱싱한 야채가 가득하면서 안에 내용물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저에게 딱 적당한 버거였어요!
햄버거빵도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요!
패티도 수제 소고기라고 하는데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아요. 모든 재료랑도 다 잘 어울려요..
긴 설명 필요 없고 걍 한마디로 짱맛있어요!!
베이컨 & 에그 with 에브리띵 버거 사진입니다.
버거 초근접 사진 입니다ㅎㅎ
가까이서 보니까 더 먹고 싶지 않나요?
이 버거는 이름에 걸맞게 맛있는 게 다 들어가 있어요. 베이컨이랑 후라이가 존재감 뿜뿜이네요.
이 글 쓰면서도 침이 고여요....
수제 소고기 패티도 들어가고, 베이컨도 들어가고, 후라이, 토마토, 치즈, 양파, 야채 가득!
한 입에 앙! 하고 먹고 싶어도 너무 커서 안 들어갈 것 같아요.
사진 속에 감자튀김 보이시나요?
저 감튀도 맛있어요. 안에는 포슬포슬하고 겉에는 적당히 바삭! 하게 잘 익어서 짱맛!
햄버거도 맛있고 감튀도 맛있어요!
다음은 감바스 사진입니다.
(뭔가 사진 구도가 이상하군요! 프로 블로거가 되려면 앞으로 사진 구도도 신경을 써야겠어요!)
감바스는 새우와 마늘, 올리브유로 만든 음식인데, 여기에 바게트 빵을 찍어먹어요.
새우 전문점도 아닌데, 오동통한 새우들과, 마늘을 비롯해 다른 양념을 아낌없이 듬뿍 넣어서 더욱 맛있었어요.
다른 곳에서 감바스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아무 양념 없는 바게트 빵을 찍어먹었는데
여기는 생크림에 파슬리 양념을 바른 바게트 빵이 나옵니다.
느끼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새우 + 마늘+ 양념에 찍어먹으면 감바스의 아주 약간 매운 양념이 끝 맛으로 올라오면서 엄청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감바스도 맛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 대박집입니다!
이상으로 수제버거 맛집 추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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