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역 '은행골' 솔직 후기 + 메뉴 + 가격

안녕하세요! 씽푸미니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퇴근 후에 다녀온 마곡역 초밥집을 리뷰하려고 해요!

이름은 "은행골"입니다!

은행골 마곡점

★★★★☆ · 음식점 · 마곡동 로 62 1층 105호

www.google.com

지도상으로 보면 마곡역보다 발산역에서 더 가깝네요!!

운영시간 : 매일 11:00 - 23:00

은행골이 여러 곳에 체인점이 많아서 가보고 싶었는데, 저는 이곳 마곡점이 첫 번째 은행골이었어요!

그래서 더 두근두근 했어요~!

저는 어떤 걸 먹어야 할지 몰라서 모둠초밥을 선택했어요!

모듬초밥 중에 특별초밥 (15,000원)과 별미초밥 (10,000원)에 도로 초밥 낱개 2개를 추가했어요!

제일 비싼 별상초밥 (20,000원)과 차이가 도로 초밥의 유무라서 이것만 추가해봤어요!

착석하면 서빙하시는 분이 이렇게 세팅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머지않아 어묵우동을 가져다주셨어요.

엄청 뜨거워서 후후 불어먹었어요.

어묵우동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그래도 양이 은근히 괜찮았어요!

초밥이랑 먹기 딱이더라구요.

별미초밥(10.000원)입니다.

아카미, 연어, 활어, 찐 새우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무난 무난했어요!

은행골 초밥이 맛있다고 하는 이유가 밥알이 맛있어서라는데요!

밥알을 일부러 잘 풀어지도록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생강을 간장에 찍어서 붓처럼 발라서 먹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저도 생강을 이용해서 간장 붓칠 해서 먹었어요.ㅎㅎ

간장 붓칠한 연어초밥입니다.

윤기가 좔좔좔 흐르네요ㅎㅎ

그리고 특별초밥과 도로 초밥이 나왔어요.

특별초밥은 연어, 활어, 장새우, 장어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까이서 찍으니까 윤기가 더 잘 보이네요!

저는 피스당 3,000원이나 하는 도로 초밥이 너무나 궁금했어요!!

한입에 먹은 순간, 입안에서 녹아내립니다. 사르르르르르....

그리고 어느 순간 입안에 남아있는 건 몇 개의 밥 알 뿐이었죠...

왜 비싼지 한 번에 알 수 있었어요. 신선해서 더 맛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건 특별초밥의 장어 초밥!

장어 역시 적당한 양념에 살도 꽉 들어차서 환상의 조화를 이루었어요..

장어도 먹는 순간, 눈이 동그래졌어요ㅎㅎ

은행골이 맛있다고 유명한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

물론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마곡점은 맛있었답니다~!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점심시간에 먹기도 적당하고, 퇴근하고서 먹어도 딱일 듯싶어요!

가격과 맛, 두 가지 토끼를 잡은 초밥집이네요!

특히 도로 초밥과 장어초밥이 너무나 맛있어서 다음에도 먹으러 가고 싶어요!

이상으로 마곡, 발산역 초밥집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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