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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푸미니의 맛집 리뷰 👍

평촌역 ‘배부장찌개’ 솔직 후기

by _호야_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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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찌개 집을 리뷰하려고 해요.

 

이름은 '배부장찌개'! 

찌개를 팔면서 낮에는 밥집, 밤에는 술집으로 변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저녁에 갔지만 맛있게 저녁을 먹고 왔어요~!

 

 

 

 

 

 

 

 

배부장찌개 메뉴판

생고기 김치찌개, 동태탕, 닭볶음탕, 매운 갈비찜, 꼬막무침, 부채살 육전, 제육볶음 등등을 팔고 있네요!

 

 

저는 찌개를 먹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꼬막무침이나 제육볶음도 있더라구요!

 

나중에는 꼬막무침도 먹어보고 싶네요! +_+

 

 

 

 

 

 

저는 生돼지 김치찌개를 시켰어요!

 

사리 종류가 많아서 고민을 했지만 가볍게 먹고 싶어서 사리나 사이드 메뉴는 주문하지 않았어요!

 

 

生돼지 김치찌개 1인분 - 7,000원 (2인 이상 주문가능)

 

사리를 넣지 않은 생고기 김치찌개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얼큰~해 보이죠?!

 

고춧가루가 팍팍 들어가서 더 얼큰하고 좋았어요!

 

 

 

여기 김치찌개에는 콩나물도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했던 것 같아요!

 

 

 

 

 

 

 

!우와!

 

1인 1 주문을 하면 공깃밥을 서비스로 준다고 해요!

 

저는 인원수에 맞게 生돼지 김치찌개 2인분을 시켜서 공깃밥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었어요!

 

 

 

 

 

김치찌개 한 상

 

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상이 차려졌어요!

 

찌개를 담은 냄비가 너무나 커서 당황하기는 했지만 맛은 아주 좋았어요!

 

 

두꺼운 생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대만족이었어요.

 

그리고 테이블마다 통이 놓여 있어요!!!

 

그래서 중간중간엔 에 흰쌀밥에 김치를 얹어서 싸 먹었습니다!  말 그래도 꿀 맛! ㅎㅎ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저는 저녁을 먹으러 갔지만,

맛이며, 내부 분위기를 보면 밤에는 소주 한 잔 하고 싶어 지는 곳이었어요!

 

조미료 맛이 많이 나지 않아서 저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식사로도 괜찮고, 술집으로도 손색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체인점으로 알고 있는데 타 지역 가서 딱히 먹을만한 곳이 없다면 배부장찌개를 선택할 것 같네요!

 

 

 

 

이상으로 평촌역 찌개 집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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