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주식투자가 노후를 대비하는 주요 투자처가 되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공부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요!
주식, 채권, 펀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쉽게 설명을 하자면, 기업에서 경영하다 보면 돈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사람들을 상대로
"투자해주세요" -> 주식
"돈 빌려주세요" -> 채권
주식과 채권 모두 증권이라고 불리며, 증권을 주식 보유자, 채권자의 소유권, 재산권을 나타내는 증서를 말합니다.
주식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때 발행하는 증서입니다.
기업이 잘 돼어야만 이익을 보는 주주는 기업의 경영에 관여할 권리가 있습니다.
주식을 매도하는 상황이라면 배당금과 별도로 내가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오른 만큼 돈을 벌게 됩니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기업이 망하면,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어버립니다.
채권은 기업 매출이 좋든 안좋든 상관없이 원금과 이자를 받는 채권자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채권은 기업이 망하게 되면, 내 돈 먼저 갚으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채권도 주식처럼 망하기 전에 탈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채권 매도!
만기 때 받게 될 이자를 포기하는 대신 채권에 값을 매겨 파는 것입니다.
다만, 해당 기업의 신용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채권 값이 하락해서 헐값에 팔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채권의 종류
채권은 누가 발행하느냐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집니다.
회사가 발행하면 회사채,
국가가 발행하면 국채,
은행이 발행하면 은행채
입니다.
모든 상품이 그렇듯, 빚 떼일 가능성이 낮을수록 금리도 낮아집니다.
국가가 망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위 3가지 채권 중 국채의 금리가 가장 낮습니다.
이와 반대로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는 금리가 높습니다.
높은 금리를 줘야만 떼일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돈을 빌려줄 사람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리가 낮아진다는 것은 채권값이 올라간다는 이야기이고,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채권값이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저는 미래에셋증권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신규 가입시 금리 우대와 기프티콘을 주는 이벤트를 할 때 가입했어요.
지금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공부를 하면서 채권에 대해 궁금해져서 어플로 검색을 해봤어요!
아래는 미래에셋 증권 어플입니다.
저는 주식 카테고리만 봤었는데, 채권도 아래 있네요!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가요!
장내 채권과 소액 채권 두가지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회사채가 위험성은 크지만 높은 수익성이 나오기 때문에 회사채로 검색을 해봤어요.
초고위험 (1등급) 이라는 문구가 있으니 좀더 망설여지네요..
물론 이건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그렇다면, 여기서 하나 더!
주식과 펀드는 어떻게 다를까?
펀드매니저가 알아서 종목을 사주면 이것을 펀드라고 합니다.
하지만! 펀드 매니저가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펀드도 주식처럼 원금이 까일 수도 있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돈을 낸 투자자가 져야만 합니다.
저와 차근차근 공부해서 주린이를 탈출 성공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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