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오늘은 티톡코리아 4기 체험단에 선정되어 받은 'Tetley 테틀리' 차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저는 커피를 못 마셔서 일할 때나 공부할 때 커피보다는 우유나 차를 마시곤 하는데요,
'티톡코리아'라는 홍차 전문 기업에서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지원했어요!
그리고 체험단에 선정이 돼서 집, 회사에서 일주일간 마셔보고 솔직한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제가 받은 차는 테틀리 '얼그레이'와 '민트 퓨전'입니다.
테틀리 얼그레이, 민트 퓨전 각각 할인해서 7,000원, 7,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네요!
저는 "Tetley 테틀리"라는 티 브랜드를 생소했는데, 찾아보니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티백 브랜드라고 해요.
1837년부터 지금까지 180여 년 동안 최상의 차 맛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넘버원 차 브랜드라고 해요.
홍차 하면 영국을 빼놓을 수 없는데, 그곳에서 알아주는 브랜드라면 더욱 믿음직한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테틀리 얼그레이부터 소개할게요.
총 25 티백이 들어있어요!
감귤류 과실인 베르가못 향에 홍찻잎을 블렌딩 했다고 해요.
[얼그레이 효능]
얼그레이 성분 중에 타닌이라는 성분이 지방을 분해해주는 효과를 주고,
노폐물을 바깥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도 해줘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그리고 얼그레이 성분 중에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녹차의 2배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항산화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노화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유럽 쪽에서는 감기 예방을 위해서 겨울에 얼그레이 차를 많이 마실 정도로
얼그레이가 감기나 열을 조절하는데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그레이는 다른 차에 비해 향이 강해서 구강 청결 및 냄새도 제거도 좋습니다.
부작용이 있다면!
얼그레이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서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수분이 부족할 수 있어요.
적당량의 카페인 섭취는 오히려 정신을 맑게 해 주고, 집중력을 향상시켜주지만,
카페인 과다 섭취 시에는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불면증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맛있게 즐길 정도로만 먹는 게 중요합니다.
티백으로 뜨겁게, 시원하게 둘 다 즐길 수 있는데, 더 맛있게 즐기려면 참고해주세요!
얼그레이는 밀크티로도 많이 마시는데요!
밀크티는 카페에서 보통 한 잔에 6~7천 원씩 판매하고 있어요!
홈카페식으로, 얼그레이 티백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으면
더 경제적이고 만들어먹는 재미도 있는 일석이조겠네요!
저는 요즘에 코로나 19의 여파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물 한가득에 얼그레이 티백 한 장으로 하루를 개운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업무 하다가 목이 타면 벌컥벌컥 마시고, 다시 물을 받아서 몇 번을 우려먹었는데도 맛과 향이 오래도록 유지가 돼서 좋았어요!
Tetley 테틀리 민트 퓨전이에요!
[민트차 효능]
민트에 포함된 멘톨에는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기능이 있는데요,
도파민 분비가 활발해지면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며 심리적 안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뜻한 향기의 안정 효과로 심신을 편안하게 하여 잠들기 전에 마시면 숙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민트는 소화 성분,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식사 후에 민트차를 마시면 음식을 더 잘 소화시켜주고, 더부룩 해진 위를 이완시켜줍니다.
그리고 대장의 근육을 자극해서 배변 활동이 원활하게 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배에 가스가 차서 팽창하는 것을 덜어주는데 도움을 주어 변비 해소로 디톡을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민트에 들어있는 멘톨 성분은 독감이나 고열 증상에 좋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항바이러스 성분은 호흡기 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코가 자주 막히거나 기침을 할 때 민트티를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민트의 향균 작용에 의해서 입 안의 잡균이 증식되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어 구취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정리를 해보니, 민트차의 좋은 점은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테틀리 민트 퓨전도 총 25개의 티백이 들어있어요.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그리고 애플민트까지 총 3가지 민트를 블렌딩 해서
민트 특유의 개운하고 깔끔한 풍미를 최대한 끌어올렸다고 해요.
민트라고 해서 엄청 화~한 민트가 아니고 은은하게 시원한 향을 가지고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이렇게 마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더운 여름날에는 찬물에 퐁당이 최고겠죠?!
요즘 오픽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오픽을 공부하면서 한 잔 마시기에도 좋았어요!
신기하게 찬물에도 정말 빨리 우러나와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재택근무하면서도 한잔
일하면서 가끔씩 마음 저 깊은 곳에서 한숨이 올라올 때 있잖아요?! ㅎㅎ
그럴 때마다 민트차를 마시니까 몸도 마음도 개운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다음에 출근할 때도 많이 챙겨가려고 해요!
종이 티백이라서 미세 플라스틱 걱정도 없고,
개별 포장 내부를 호일처리해서 맛과 향이 오래 유지돼서, 몇 번을 우려먹어도 맛은 그대로인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여름에 얼음 동동 띄워 건강한 기분 전환할 수 있는 Tetley 테틀리 얼그레이, 민트 퓨전 리뷰였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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