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오늘은 배방역 근처에 있는 콩나물 국밥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상호명은 ‘전주 현대옥 아산 배방점’ 입니다.
배방역과 아주 가까워서 역에서 찾기 쉬워요!
따듯하게 국밥 한 그릇 먹고 역으로 가기 좋습니다.
현대옥은 콩나물국밥 맛집이에요!!
전주 현대옥 메뉴판입니다.
콩나물국밥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용 콩나물 국밥도 있네요!
콩나물국밥은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1. 전주 남부시장식 (적당한 국물 온도, 수란으로 제공, 개운하고 시원한 맛)
2. 끓이는 식 (뜨거운 국물 온도, 계란은 뚝배기에 넣어 제공, 식어가면서 구수하고 걸쭉한 맛)
아빠는 끓이는 식을 주문하고, 저와 가족들은 남부시장식 콩나물 국밥을 주문했어요!
요즘같이 위생이 중요한 시기에 수저가 하나하나 포장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밑반찬은 이렇게 간단하게 나옵니다.
부족하면 셀프코너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국밥과 함께 먹을 김도 주십니다.
*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 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네요!
1. 수란, 김, 김치 등을 국물에 넣으면 국물 맛이 변질됩니다.
2. 수란은 그릇에 국물을 3~4 숟가락을 넣고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3. 김은 국밥을 뜬 숟가락에 김을 얹어 드시면 바삭한 김맛이 좋습니다.
수란이 따로 나오는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입니다.
그렇게 뜨겁지는 않았어요
대파가 송송 썰려있어서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끓이는 식 콩나물국밥입니다.
계란이 통으로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펄펄 끓여 나와서 보기만 해도 뜨거워 보이네요!
아빠의 후기로는 달걀노른자가 풀어지면서 걸쭉한 국물 맛이 좋다고 합니다.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매장 입구에 있어서 이용하기 좋았어요.
요즘처럼 위생이 중요한 시기에 아주 센스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후기는요!
주변에서 흔하게 맛볼 수 있는 콩나물국밥이지만, 감칠맛이 남다른 콩나물 국밥이었습니다.
역과도 가깝고, 주차공간도 넓어서 이용하기 참 편리했어요.
배방, 아산 맛집으로 이곳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전주 현대옥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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