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씽푸미니의 맛집 리뷰 👍

성수동 핫한 맛집, knotted 도넛, 노티드 도넛 솔직 후기

by _호야_ 2021. 10. 6.
반응형

knotted 도넛, 노티드 도넛

 

 

언젠가부터 sns에서 엄청 유명한 knotted 도넛, 노티드 도넛을 가봤어요!

 

저는 성수 노티드를 가봤어요!

 

 

 

카페 노티드 성수는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빌딩에 있어서 조금 신선했어요.

 

골목골목으로 들어가야 해서 초행길인 분들이 약간 헤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도 어플 참고하세요!

 

 

 

knotted 도넛

 

불금 저녁 7시 30분 정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은 없었어요!

다른 후기들 보면 웨이팅 줄도 길어서 조마조마했는데 저녁에는 줄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저녁에 가니까 도넛 종류는 많이 없었어요.

 

 

 

성수 노티드

 

들어서면 귀여운 풍선이 반겨줍니다. 

귀여워서 집에 가지고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해요 ㅎㅎ

 

 

노티드 굿즈

 

그리고 한쪽 구석에 제대로 굿즈를 소개하고 있었어요.

 

리유저블 컵, 키링, 인형 등을 팔고 있었어요.

 

 

노티드

 

그리고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 종이도 있었어요.

이건 무료입니다. 

 

인스타그램에 #노티드그림챌린지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고 해요.

 

사실 저도 가지고 왔는데 그냥 이면지로 사용해버렸어요..

 

 

 

노티드 젤라또

 

노티드에서는 도넛만 판매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젤라또도 팔고 있었어요.

 

1가지 맛에 3,000원, 2가지 맛은 3,500원이라고 합니다.

 

맛은 우유 생크림, 자두, 수박, 감귤, 바질 망고, 믹스베리, 피스타치오, 초코, 모히또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넛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는 아이스크림 도넛은 4,500원이라고 합니다. 

 


저희 뒤에 다른 손님이 줄을 서 있어서 매대에 있는 도넛 사진은 못 찍었어요.

 

저녁 7시 30분 정도에 가면 선택지는 많이 없었어요.

 

한 4~5가지 종류가 남아있었는데, 클래식 바닐라 도넛 (3,000원)과 오레오 쿠키 글레이드 (3,500원)을 주문했어요.

 

 

 

노티드 도넛 성수

 

도넛 결제를 하고 잠시 기다리는 중에 거울이 있길래 사진도 찍었어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만 꾸며놓은 노티드.

 

장사가 잘 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성수 맛집

 

나와서 갬성사진!

 

도넛 3개부터 상자에 넣어줍니다. 

2개까지는 그냥 종이봉투에 넣어줍니다. 

 

 

 

노티드 성수

 

먹을 공간이 따로 없어서 조심히 집까지 가져가서 집에서 먹었어요!

 

 

노티드 후기

오레오 쿠키 글레이드 (3,500원)입니다. 

 

오레오 소스가 겉에 묻어있고, 그 위에는 오레오가 올라가 있어요.

맛은 오! 레오 맛 그대로였어요.

 

딱히 특별할 것 없는 그냥 오레오 맛 도넛이에요.

 

 

 

노티드 오레오

 

속은 부드러운 도넛, 겉에는 오레오를 흉내내기 위해 오레오가 올려져 있어요.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보통의 맛!

 

 

노티드 도넛 추천

 

클래식 바닐라 도넛 (3,000원)입니다. 

이 도넛이 가장 베이직하고 오리지널 메뉴로 알고 있어서 이것도 같이 구매했어요.

 

겉에는 슈가파우더가 솔솔 뿌려져 있고, 안에는 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서 그런지 크림이 빼꼼 나와있더라구요.

 

 

 

노티드 후기

 

안에는 바닐라 크림이 가득 들어있었어요.

크림이 촉촉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저는 오레오보다 바닐라 도넛이 훨씬 맛있었어요!

 


이상 성수 knotted 노티드 도넛 리뷰였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눌러주세요.
(로그인할 필요 없어요!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