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친구와 3d metal puzzle을 하기로 정해놓고 중간지점인 신도림역에서 만났어요!
띵크커피(Think coffee) 디큐브시티점은 환승의 메카 신도림역에서 1번 출구 쪽에 있어요.
디큐브시티 쪽으로 쭉 내려오면 쉐라톤 호텔 입구 쪽에 있는 카페에요.
두시 즈음에 만나서 출출하던 차에 입구에 이걸 봤어요!
판 피자 8,000원
하프(1/2) 5,000원
쿼터 (1/4) 3,000원
저렴한 가격이라서 판 피자를 생각했지만,
같이 간 친구와 한 조각씩 먹기로 하고 하프(1/2)와 음료를 시켰어요! (하프가 신의 한 수,,!)
3d metal puzzle을 하려고 만난 거라 조명이 밝은 카페를 찾고 있었지만, 피자가 더 땡겨서 이곳으로 정했어요.
초코칩이 갈려있고, 초바(초코 바나나) 맛이 났어요!
위에 바나나칩 2개는 보너스인가 봐요!
피자 ㅎㅎ 사진으로도 뭔가 수분이 없어 보이네요..
입구에 있는 광고 사진과 너무 다르잖아요,,,!
수분이 없고 메말라있는 핏자!
역시 카페에서는 커피를 마셔야 해요!
띵크커피에는 각종 빵들도 팔고 있던데 빵들은 맛있어 보였어요!! 진짜루요!
(피자는 노우)
암튼 전 퍼즐을 하러 온 거니까요!
친구는 두바이 '버즈 칼리파', 저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선택했어요.
친구와 아트박스를 구경하다가 관심 있어서 찾아봤어요.
쿠팡에서는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팔고 있어서 쿠팡에서 구매를 했어요.
아트박스에서는 8,000원~12,000원 정도로 팔았던 걸로 기억해요.
내용물을 이렇게 꺼냅니다. 혹 저처럼 헤매시는 분이 있을까 하여,,ㅎㅎ
안에는 설명서, 퍼즐이 들어있어요!
설명서 안에 있는 QR코드를 혹시나 해서 찍어봤는데 사용설명에 대한 글은 찾지 못했어요.
그래도 종이 설명서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종이 설명서만 봐도 충분했어요!
! 꿀팁 !?
혹시 3D 메탈 퍼즐에 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Needle nose plier(니들 노즈 플라이어)가 있으면
더 쉽고 간편하게 퍼즐을 즐길 수 있으실 거예요.
끝이 날카롭고 가느다란 선이나 판을 구부릴 때 제격입니다!
저희는 이걸 몰라서 그냥 손톱으로, 볼펜 끝으로 어찌어찌 마무리 지었어요.
짜잔!
금문교입니다.
처음 만든 것 치고 잘 만들었어요.
금손이 아니어도 이 정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있어 보이는 측면사진!
사무실 책상에 올려둬서 퇴사 후 미국 여행하는 꿈을 꾸려합니다.
멋지네요. 캘리포니아 언젠가 꼭 가고 싶어요!!
이건 친구가 만든 '버즈 칼리파'입니다.
제가 만든 금문교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았지만 끝내는 시간은 비슷했어요 ㅎㅎ
멋지네요! 사진과 매우 흡사하지 않나요??
두바이도 언젠가 한 번은 가보고 싶네요 ㅎㅎ 그치만 미국 먼저!!
요즘 집에만 있고 심심할 때 이런 퍼즐은 어떠신가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해서 눈이 조금은 아팠지만 결과물을 보니 뿌듯했어요.ㅎㅎ
이상으로 띵크커피(Think coffee) 디큐브시티점 + 3D 메탈 퍼즐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눌러주세요.
(로그인할 필요 없어요! 감사합니다 :)
'간식 리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시험기간 간식 모음 솔직 리뷰 (명랑핫도그 감자통모짜 +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롤 + 쿠앤크 통 아이스크림) + 가격 (15) | 2020.06.15 |
|---|---|
| [빙수 카페 추천] 혜화역 ‘프롬하츠커피 대학로점’ 솔직 후기 (26) | 2020.05.12 |
| [너도나도 레시피] 완전 쉬운 크림진짬뽕 만들기 (2인분) (29) | 2020.05.11 |
| [간식타임]빅쿠키초코 & 오잉 칠리새우 맛 솔직 리뷰! (2) | 2020.03.26 |
| [간식타임]트롤리 XXL 버거 젤리! (2) | 2020.03.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