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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리뷰 🍭

[간식타임]트롤리 XXL 버거 젤리!

by _호야_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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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회사에서 일 안되거나, 속이 답답하거나, 혹은 졸리거나 에너지가 필요할 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젤리를 먹어요. 야금야금ㅋㅋㅋㅋ

 

젤리를 질겅이면서 저의 응어리진 마음도 뭉개버리죠...

그렇다고 완전히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젤리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오늘 리뷰할 젤리젤리는 트롤리 XXL 버거 젤리입니다!

 

트롤리 XXL 버거 젤리 - 1,500원! 회사에서 찍어서 초록색 바탕이네요..ㅎㅎ

회사 주변 편의점이 GS25인데, 거기서는 1500원에 팔더라구요.

 

저는 사진 않고, 엄마 친구 따님이 주셨다고 합니다. 저희 엄마가 그걸 저에게 주신 거구요!

 

편의점 갈 때마다 뭔가 신기했지만 제 돈 주고 사 먹고 싶지 않았는데 이렇게라도 먹어보네요!

 

뭔가 그럴듯한 햄버거 같지 않나요?

 

햄버거빵 위에 모양도 그렇고, 양상추, 치즈, 토마토? 패티? 도 있구 있을 건 다 있네요!

 

 

햄버거 빵은 마시멜로우가 식감으로 포슬포슬하고도 쫄깃한 느낌이었어요. 딱히 맛은 기억나지 않네요.

 

양상추

양상추는 먹으면서 약국에서 파는 노마? 텐텐? 맛이 난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건강한 불량식품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양상추에 눌린 치즈

치즈 모양 젤리,, 과연 치즈 맛이 났을까요????

 

당연히 노! 

 

그냥 달디단 젤리 맛이었습니다. 

 

초점이 안맞춰진 패티!!!

보이시나요,,,? 희미한 그릴 모양,,? 이건 토마토가 아니라 패티였어요!

 

근데 이거 맛이 없어요.... 젤리인데 버릴까,,? 생각했어요...

 

이건 크기를 보여드리려고 찍은 건데, 제가 손이 작아서 엄청 커 보이네요.. 생각보단 크진 않아요

 

이건 궁금한 분들도 있을거 같아서 올려요!

한 줄 리뷰: 음,,, 보기에 좋은 젤리다! 맛은 기대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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