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역 맛집, 여의나루 근처 마라탕, 금화쿵푸, 마라탕 재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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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끝나고 점심에 들렸던 마라탕 집입니다. 

국회의사당 역 근처에는 마라탕 집이 단 두 곳뿐인데 금화 쿵후라는 곳을 가봤어요!

 

가맹점이 아닌 개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국회의사당역 마라탕

 

QR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주시는 동시에 물과 밑반찬을 가져다주세요!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혼밥 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그리고 이곳은 48시간 이상 끓인 육수를 사용한다고 해서 진한 국물 맛이 더욱 기대되었어요!

 

마라탕은 100g에 1,700원

마라샹궈는 100g에 3,100원입니다. 

 

꼬치는 1개당 1,000원씩이고

소고기, 양고기 각각 100g당 3,000원 추가입니다.

 

 

금화쿵푸 마라탕

 

제가 지금까지 가봤던 마라탕 집은 대부분 밑반찬은 셀프였는데 이곳은 다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하얀 튀김의 정체가 잘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셀프코너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마라탕 사진

 

제가 주문한 마라탕입니다. 

보통 고기 추가는 하지 않는데 이 날따라 먹고 싶어서 고기를 추가해서 먹었어요!

 

제가 추천하는 마라탕 재료는

 

팽이버섯, 배추, 건두부, 푸주, 숙주, 감자, 유부, 옥수수 면, 청경채입니다.

이 날은 소시지도 추가했네요! 

 

 

마라탕 재료 추천

 

근처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회사 팀끼리 찾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혼자 먹는 분들도 많았구요.

 

요즘에는 마라탕이 꽤 인기 있는 음식이 된 것 같아요!

 

 

 

여의나루 근처 마라탕

 

이곳은 직접 육수를 끓여서 그런지 파 기름이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더 진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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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금화쿵푸 솔직 후기는요!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가 마음에 들었어요!그리고 국물도 진한 게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상 여의나루 근처 마라탕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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