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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푸미니의 맛집 리뷰 👍

영등포 | 피맥하기 좋은 술집 "팔자좀피자" 솔직후기

by _호야_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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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푸미니 입니다.

오늘은 영등포 역 근처에 있는 피자집 리뷰를 하려고 해요.

상호명은 “팔자좀피자” 입니다.

 



영등포 역의 먹자골목 안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팔자좀피자 메뉴판


가게 이름이 참 재밌어요.

사장님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가게 같아요.

피자는 매장에서 먹을 수 있고, 물론 배달도 됩니다.

저희는 SET1 라지 피자(13인치) + 치즈 오븐 파스타 / 탄산음료를 주문했어요.


 

 

팔자좀피자

탄산음료는 작은 페트로 주십니다.


 

 

팔자좀피자


핫소스와 나이프, 포크는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어요.


 

 

 

팔자좀피자

갈릭 디핑소스는 양껏 주셔서 좋았어요! b



 

팔자좀피자 L사이즈


모든 메뉴 추가금 없이 반반 가능하다는 안내문에,
하와이안 + 쉬림프를 주문했어요.

파마산 치즈도 통째로 주셨어요.


 

 

 

하와이안 + 쉬림프


토핑을 아낌없이 넣으신 거 보이시나요!!



 

 

하와이안


상큼한 파인애플이 듬뿍 들어있어요.



 

 

쉬림프


쉬림프 피자에는 갈릭 슬라이스가 뿌려져 있었어요.

저는 쉬림프보다는 하와이안 피자가 더 맛있었어요.


 

 

치즈오븐파스타


세트로 같이 나온 ‘치즈 오븐 파스타’에요.

피자 양이 적을까봐 세트로 주문한 거였는데, 피자가 L사이즈가 13인치라서 피자도 남았거든요.

그래서 남은 피자 2조각은 포장해왔어요~!

전자레인지에 물 한 컵 같이 넣어서 돌리면 수분기 가득 머금어서 촉촉하게 피자를 데워먹을 수 있는 거 아시죠?!




솔직한 후기는요!

 

영등포에서 피맥 하기 좋은 술집으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게에 다트 기계도 있어서 놀기에도 좋은 분위기예요!

 

냉동 도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도우도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이상으로 피맥 하기 좋은 영등포 술집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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