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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푸미니의 맛집 리뷰 👍

[맛집추천] 고속터미널 역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 솔직 후기 + 할인 및 가격

by _호야_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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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푸미니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고속터미널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텍사스 데 브라질"!

 

이미 여러 방송에 나와서 유명한 곳이라 아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슈하스코 (브라질 정통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

 

무한리필로 질 좋은 스테이크와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고속터미널 역 근처에 있는 센트럴시티점에 방문했는데 압구정에도 생긴 듯 합니다.

 

 

 

 

고속터미널역에서 3번 출구로 나가서 쭉 직진하면 전등이 많이 켜져 있는 건물을 발견하실 거예요.

 

 

 

하늘이 파랗네요!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들어서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갔어요.

 

저녁 7시 30분으로 예약을 했는데 여유 있게 도착해서 이것저것 사진을 찍고 웨이팅을 했어요.

 

들어가서 예약 확인을 한 후, 십분 전부터 예약 확인된 순서대로 입장을 했습니다. 

 

 

 

!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 만석으로, 현장 대기가 길어질 수 있어서 미리 예약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네이버와 카카오톡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평일, 주말 모두 브레이크 타임이 있네요!

 

 

 

 

 

평일 런치와 평일 디너 및 주말은 가격이 달라요.

 

그리고 초등학생(8-13세)과 미취학 아동(4-7세) 가격도 나눠져 있네요.

 

 

 

 

 

 

 

평일 런치는 9종, 평일 디너 및 주말은 15종의 브라질리안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어요.

 

 

 

 

 

 

 

입구에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 이용 방법입니다. 

 

이걸 읽지 않더라도 안에 입장을 하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전체적인 분위기 소개를 위해 찍었어요.

 

대충 이런 분위기입니다. 중앙의 꽃 장식 아래는 각종 샐러드와 치즈, 과일을 고를 수 있는 샐러드바입니다. 

 

 

 

 

 

 

 

테이블마다 기본적으로 스테이크 접시와 소스가 중앙에 놓여 있어요.

 

 

그리고 아래처럼 식전 음식이 있습니다. 

 

 

 

 

치즈빵이에요!

 

 

 

 

치즈빵은 끝까지 따듯하게 먹으라고 이렇게 천으로 덮어져 있어요!

 

 

 

 

 

 

 

이건 바로바로!!

 

 

 

 

 

 

튀긴 바나나입니다. 

 

설탕과 계피향이 나는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느끼한 고기를 먹고도 바나나는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샐러드입니다.

 

샐러드바에 걸맞게 많은 종류의 샐러드와 과일, 치즈, 스테이크 소스가 있어요!

 

특히 치즈 종류가 많은 게 특징이었어요.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치즈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으니까 더 좋아요!!

 

연어도 있고, 햄, 구운 파인애플도 기억에 남네요.

 

 

! 입장하고 바로 샐러드바에 가면 사람이 몰려서 기다려야 하니까 이십 분 정도 뒤에 가시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

 

 

 

 

 

 

카버(Carver)라고 고기를 썰어주시는 분들이 다양한 스테이크를 긴 스퀘어에 꽂아서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스테이크를 썰어주십니다. 

 

이렇게 볼거리도 있는 게 재밌었어요!

 

 

 

!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스테이크 썰어주는 쪽에 핸드폰을 놓지 마세요!

 

고기 육즙이 엄청나서 핸드폰에 튀길 수 도 있어요!

 

 

나중에 자리에 일어날 때 보니까 테이블이랑 바닥에 기름으로 얼룩진 곳이 있더라구요.

 

 

 

 

 

 

 

초반에 다양한 스테이크의 카버(Carver)가 돌아다니면서 고기를 썰어주시는데요,

 

스테이크를 천천히 즐기고 싶거나 그만 먹고 싶으면 위의 칩을 레드로 놓아두고,

계속 즐기고 싶으면 그린으로 놓아두면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린으로 놓았다가 고기 식는 거 없이 따듯하게 즐기고 싶어서 레드로 놓았습니다. 

 

그러면 테이블에 놓은 칩 색을 보시고 다음 테이블로 가시거나 합니다. 

 

 

 

 

어느새 쌓인 고기들,,,

 

 

 

 

제가 먹어보고 맛있었던 고기를 추천해드립니다!

 

 

 

 

 

포크립!

 

육즙 + 기름 가득한 고기들만 먹다가 달콤한 바베큐 소스를 가진 포크립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소 갈빗살!

 

카버(Carver)가 고기를 썰어줄 때 고기 부위를 말해주시는데, 이 부위는 못 들었다가 잘라서 한입 먹고 너무 맛있어서 사진으로 남겨놨어요.ㅋㅋㅋ

 

그러다가 나중에 매니저가 더 먹고 싶었던 부위 있냐고 물어보길래 사진 보여주면서 말했더니 소갈빗살이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이번에는 제가 먹어보고 맛있었던 소스를 추천해드립니다!

 

 

 

 

토마토 렐리쉬입니다. 

 

토마토, 양파에 마늘, 설탕으로 만든 소스인데요.

 

고기가 느끼할 때 같이 먹으면 좀 살 것 같았어요.. ㅎㅎ

 

 

 

또 다른 꿀팁! 

 

넓고 쾌적한 화장실에는 가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무리에 좋아요!

 

 

화질 왜이럴까요....

 

 

 

 

 


 

 

!할인받을 수 있는 꿀팁!

 

텍사스 데 브라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즉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5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1. 카카오톡 [채팅] 창에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2. 텍사스 데 브라질을 검색하시고 친구 추가를 눌러주세요.

 

 

 

 

 3. 손쉽게 할인 쿠폰 받기! 끝!

 

 

 

 

계산하실 때 핸드폰 보여주시면 알아서 할인 적용해주셔요.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이 곳은 이색적인 분위기와 서비스가 좋습니다.
그리고 질 좋은 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카버가 돌아다니면서 고기를 썰어주는 거라서 15종의 고기를 다 못 즐길 수도 있어요. 저도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보니까 안 먹은 종류도 보이네요!

 

그래도 식사 중간중간이나 마무리할 즈음에 매니저로 보이는 분이 더 먹고 싶은 부위나 아직 못 먹어본 부위 있으면 말해달라고 체크를 해주셔서 그때 말하거나, 다른 서버에게 말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고기가 전부 헤비 해서, 조절하지 않고 초반에 달리면 조금 물리더라구요.

그래서 음료를 주문했는데 음료의 가격이 비쌉니다. 스프라이트 뚱캔 하나 4,000원!ㅎㅎ

 

 

샐러드 종류도 많고, 분위기 좋고, 다양한 고기 즐기고 싶으면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고속터미널 맛집 추천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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